원문은 mixi/다른 일웹의 모리걸 커뮤너티에서. 번역은 Sid.
* 편안한 느낌의 원피스가 좋다 좋아해요. 원피스만 입을 경우는 무릎을 덮는 길이를 좋아합니다. 반피스(...)는 아래에 반바지나 스키니진을 입습니다. 레깅스는 입지 않습니다.
* 심플한 것 보다 어딘가 특징이 있는 옷이 좋다.
(그러나 너무 화려한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심플한 것을 사서 거기다가 포인트가 되는 액세서리를 다는 것도 꽤 좋아합니다.
* 북유럽계 패션에 흥미진진
북유럽계 패션이 뭔지 모릅니다. 이메일로 용어 해석을 받았습니다. 북유럽계 패션은 노르딕 풍이나 순록 무늬가 들어간 스웨터 라거나, 털이 달린 부츠라거나 빨간 털모자 같은 그런 것. 흥미진진하지 않아요.
* 친구에게 "숲에서 사는 애 같아" 라고 들은 적이 있다.
몇몇 지인에게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 같아(...)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숲에 산다는 것은.. 좀- 벌레도 잔뜩 있고 동물도 잔뜩... 싫쟎아? 라고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게 아닌 걸 알쟎아"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알아요. 알긴 하지만. )
*A라인이 되는 복장을 입는다.
A라인은 훌륭합니다.
* 보르도, 진초록, 갈색 등, 진한색 조합이 좋다.
진한색=수축. 어쩐지 갈색이 자꾸 모이고 있습니다.
* 난색계가 잘 어울림
흠. 붉은색/옅은 핑크(파우터/베이비 핑크)계열도 있지만 푸른색/검은색 계열도 꽤 가지고 있어서.. 특별히 어울린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네요.
* 니트나 퍼로 된 푹신푹신한 모자가 좋다.
모자 쓰는 것은 싫어요. 후드는 괜찮지만. 남이 쓴 걸 보는 것은 좋습니다.
* 부드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여자아이.
이미 여자"아이"가 아니니...아니 부드러운 분위기 같은 것도 아니라서....
* 투명감이 있는 여자아이
....
* 평소에 느긋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느긋하겠..죠. 좀비의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는 평을 가끔 듣습니다.
* 가죽가방을 들고다닌다.
... 가죽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죽같은 재질의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제 꿈의 가방은 coach의 오리지널(?) 남자용 가방이에요. 하지만 무거워서 들 수 없습니다.
* 포세트 같은 것을 자주 맨다.
뭔지 모릅니다. 포셰트는 여자아이들이 종종 들고 다니는 작은 손가방 같은 것. 가방은 커야 합니다.
* 오래된 물건에 매력을 느낀다.
오래된 것 좋아합니다. 100년쯤은 된 엘리베이터라던가. 하지만 100년된 아파트에는 질렸어요.
* 회중시계가 좋다.
아주 좋아합니다. 목에 거는 시계도 좋아해요. UO에서 이런 액세서리가 자주(적당한 가격에) 나옵니다.
* 동물 모티브가 좋다.
최근, 유니클로에서 Karel Capek의 고양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구입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길이(3/4)의 퍼프 소매에 흰색 바탕의 파랑 고양이. 가격도 15$.
* 체크나 도트가 좋다.
... 체...크의 색에 따라.. 아니 그냥 좋아합니다. 좋아해요. 네. 최근에 체크 스커트를 사려고 했지만 입으면 즉시 교복으로 변신할 것 같아, 나이를 생각해 참기로 했습니다.
* 타이츠, 스패츠가 좋다.
스패츠는 뭔지 모르겠고, 타이츠는 매우 좋아합니다. 흘러내릴 걱정도 없고. 겨울에는 따뜻하고..스패츠는 스커트 아래에 입는 속바지 속바지는 입지만.. 그걸 딱히 좋아한다고는...?
* 발끝이 동그란 신발이 좋다.
15년간 둥근코의 메리제인 구두만 신고 살아왔습니다.
* 스니커즈를 신을 때는 슬립온(slip on: 끈이나 버클이 없는 것)으로 느슨하고 귀엽게.
... 벗겨지면 넘어지고 대형참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 꼭 묶습니다.
* 머플러나 스톨을 둘둘감고 다닌다.
둘둘감고 앉아있습니다.
* 동화가 좋다.
동화는 대부분 좋아하지만, 특히 전래동화를 좋아합니다. 북유럽쪽의 동화. 여자아이 둘이서 숲의 요정(?)을 만나, 산딸기 모양의 보석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선물로 받았다는 이야기를 아주 좋아했어요. 본가에 책이 있던가.
* 하얀 피부
빨갛습니다.
* 부드러운 웨이브 퍼머를 하고 있다.
긴 생머리 입니다. 한국에 가는 즉시 웨이브를 넣을까 고민 중 입니다.
* 보브 X 뱅
뭘까요 이건?보브는 단발 머리, 뱅은 일자로 가지런하게 자른 앞머리. 좋아하긴 하지만.
* 러시아 인형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 러시아 인형이라면
그것?...듣고 싶지 않아요
러시아 인형이라 함은 마트료시카가 맞지만, 얼굴이 하얗고 볼이 빨갛고 유럽풍의 옷을 입은 그런 것. ... 듣고 싶지 않아요. 얼굴 전체가 빨갛기 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 로리타와는 다른 것.
그렇겠죠.
* 걸리쉬~
음?
* 잡지로 말하자면 spoon, FUDGE, 장원, SPUR
잡지는 보지 않아서.
*츠모리 치사토, COCUE, cuccia의 양복이 좋다.
... 역시 모름.
* Q-pot의 과자 같은 분위기가 좋다.
여전히 모름?
*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카페에서 자료를 읽는 다던가, 책을 읽는 다던가, 뭔가 끄적거린 다던가, 친구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다던가.. 편한 의자와 느긋한 공기와 카페인과 당분이 있으니...
* 카메라를 한 손에 들고 산보하는 것이 좋다.
... 요즘 카메라 상태가 좋지 않아서. 검은 금요일을 노리고 있습니다.
* 잡화점 순회를 종종한다.
... 요즘은 인터넷으로...
* 서점에서 귀여운 책을 발견하면 기쁘다.
집어들고 계산대로...
* 가구점에 가면 두근두근 해 버린다.
... 가구점은 글쎄. 커다란 나무 책상이나 책장은 아주 좋아하지만 그 밖의 가구에는 흥미가 없어서.
* 계절은 가을과 겨울이 좋다.
가을은 좋아요. 겨울은... 밖에 자주 나가지 않아도 된다는 가정하에 좋아합니다.
* [허니와 클로버]의 하구미는 모리걸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겠죠?
* [단지 너를 사랑해]의 사토나카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는 모리걸.
안봐서.